- 정규부문 인하대학교 DOK4팀 대상, 중급부문 충북대학교 SUV lab팀 최우수상
- 12개팀 본선 진출하여 ‘수직이착륙 고정익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조난자 구조’, ‘멀티콥터형 드론 실내조난자 탐색 임무’ 수행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9월 5일(토) ‘제24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AAM Tech Challenge)’를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는 지난 2002년 첫 대회 개최 이후 20여 년간 국내 무인항공 기술의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미래 항공 인재들의 혁신적인 설계 감각과 고도화된 자율비행 알고리즘 역량을 검증하는 대표 무대로 자리매김하였다. 우주항공청은 국내 미래항공교통(드론, AAM* 등) 산업의 기술 저변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 대회를 주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우주항공청이 진주시와 공동주최하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항공대 항공드론 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하였다.
* AAM(미래항공모빌리티): Advanced Air Mobility
올해 대회에는 총 80개 팀이 참가하여, 1차 예선(개발기술계획 심사) 및 2차 예선(개발기술결과 심사)을 거쳐 전체 시스템 개발 상황, 자율 비행 구현 기술, 임무 수행 가능성, 안전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받았다. 전국 12개 대학(원)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본선에서는 항공기 임무에 따라 정규부문과 중급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정규부문에서는 ‘수직이착륙 고정익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조난자 구조 임무’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상용화에 대비한 조난자 구조 임무 시나리오를 도입해 산업현장 적용성과 기술실증 가치를 더욱 높였다. 정규부문에서 대상(우주항공청장상)은 인하대학교 DOK4팀, 최우수상(진주시장상)은 한서대학교 HACUS팀이 수상했으며, 청주대학교 Falcon팀과 항공대학교 FDCL팀이 우수상(항공안전기술원장상,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인하대학교 DOK4팀은 모든 참가팀 중에서 조난자 구조 임무를 가장 완벽히 수행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급부문에서는 ‘멀티콥터형 드론 실내조난자 탐색 임무’로 재난 현장 실증에 대비한 실내 조난자 탐색 시나리오를 도입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음영 지역인 실내 붕괴 현장을 모사해 조난자 수색 및 경로 최적화 설계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중급부문에서 최우수상(공군참모총장상)은 충북대학교 SUV lab팀, 우수상(진주시장상)은 인하대학교 IRRIS팀이 수상했으며, 건국대학교 ASEC BRAVO팀이 장려상(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2개 부문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중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항공기를 설계·제작하고 실제 임무에 도전해 본 뜻깊은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에서 쌓은 경험과 도전이 미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 본선 진출팀 및 수상팀 1부.
2. 부문별 임무 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