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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레이다 관측위성인 아리랑 6호, 발사준비 완료

조회수1,372 등록일2025-09-04

- 아리랑 6호(다목적실용위성 6호) 운송전 검토회의(PSR) 개최


□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 이하 ‘항우연’)은 세계적 수준의 서브미터급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전천후 지구관측위성인 아리랑 6호(다목적실용위성 6호)를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하고, 운송 전 검토회의(PSR, Pre-Ship Review)를 9월 3일(수)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체는 전자파를 사용하여 기상 상황이나 밤낮 관계없이 지구 표면을 고해상도로 관측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원격탐사기술


ㅇ 아리랑 6호는 아리랑 5호의 후속 위성으로, 광학관측위성으로는 촬영이 곤란한 야간이나 악천후와 같은 기상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전천후 영상레이더(SAR) 위성이다. 공공안전 확보, 재해 및 환경감시, 자원관리 등을 위한 레이더 영상에 대한 지속적인 국가수요에 따라 주관부처인 우주청의 지원을 받아 국내 독자 개발된 저궤도 실용급 위성이다.


ㅇ 지난 ’12년 12월 사업에 착수한 아리랑 6호는 ’18년 2월 상세설계를 완료하고, ’22년 8월 위성체 총조립 및 우주환경시험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현재 보관모드로 전환되어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ㅇ 운송전 검토회의에서는 전담평가단, 위성개발 분야 전문가, 관계부처 관계자 및 위성개발 참여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위성 조립‧시험 결과, 위성 상태 점검 결과, 발사 준비, 지상국 준비 및 초기 운영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수행하였다.


ㅇ 아리랑 6호는 내년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사의 Vega-C 발사체*로 발사되어 목표 궤도에 안착한 뒤, 초기운영과 검보정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위성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Vega-C 발사체는 1∼3단은 고체연료, 4단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4단 발사체로 700km 고도기준 약 2.3톤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


□ 항우연 전형열 위성우주탐사연구소장은 “아리랑 6호의 발사는 우리나라가 기존 아리랑 5호의 성능(1m급)을 뛰어넘는 세계 수준의 서브미터급 영상레이더(SAR) 위성을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며 우주 주권을 강화하고 우주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 우주청 김진희 인공위성부문장은 “아리랑 6호는 기존 광학 위성의 한계를 넘어 악천후나 야간에도 전천후로 고성능 레이다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재해․재난 대응, 지형․해양 모니터링, 환경 및 국토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활용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께 더 높은 수준의 위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위성 기술 고도화와 위성 산업 생태계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